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 (문단 편집) == 개요 == [[2021년]] [[6월]], [[아프리카TV]] 내의 큰 손으로 불리던 HI&D(구 글로벌오더) 대표이사(서현민), 이하 '수트'가 [[알트코인]]의 일종인 티오코인[* 티오코인의 T.O는 글로벌오더의 상품 타임오더의 줄임말로 추측.]을 이용해 선취매를 벌이려다 적발된 사건이다. [[노래하는코트]]의 사생활 폭로에 관련된 의혹을 네티즌들이 조사하던 중, 아프리카TV 업계 내에서 거액의 후원자로 유명한 수트라는 인물이 가상화폐 발행 작업을 앞두고 다수의 [[아프리카TV]] BJ들에게 미리 금전적인 투자를 받고, 방송을 이용한 홍보를 통해 거래 차익을 남기려 한 정황을 발견한 것이다. 이렇게까지 논란이 커진 이유는 이것이 단순한 친분 유지나 아프리카TV에서 흔히 이뤄지는 방송을 통한 [[별풍선]]이 아닌 지극히 사적인 자리에서 개인적으로 특정 사업에, 그것도 '''리스크가 굉장히 큰 [[암호화폐]] 사업에 투자금을 주는 것으로''', 더 이상 BJ-열혈의 관계가 아닌 공식적인 사업 동업자로서의 행위였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사업 자체가 한 순간에 떼 돈을 벌어 부자가 되거나 돈을 다 잃어 빈털터리가 되는 막말로 모 아니면 도와 다를 바 없는 도박성 하이 리스크 사업인데, 만에 하나 코인이 상장이 되었더라면 가담자들과 그들이 몸담고 있던 판 전체만 날라가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십 수년 동안 한결같이 사랑하고 지지해 왔으며, 그들을 믿고 투자한 팬들과 가담자들과는 무관한 인생을 살았을 일반인 투자자들의 인생까지도 직접적으로 파멸시켰을 것이다.''' 차라리 가상화폐 관련 홍보만 해주고, 투자나 동업은 안하는 형태였으면 해당 문제가 생긴 가상화폐 브랜드를 그 BJ가 홍보했다고 약간의 해프닝은 생겼을 망정 일이 이렇게까지 커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리고 정황상 작전 타깃이 아프리카 시청자인 것이 뻔하기에 시청자들은 허탈함과 배반감이 극에 달하여 누가 얼마나 투자했는지 등을 쥐잡듯이 뒤지고 있다. 코인이 아니라 주식으로 이 짓을 했다면 죄다 쇠고랑을 찼을 사건이다. 코인에 대한 법이 부실했기 때문에 이 정도로 끝난 것.[* 선취매는 문제가 없으나 선취매 이후의 행보가 문제가 된다. [[https://www.fsc.go.kr/no010101/75303|금융위원회 보도자료]]에서도 미리 주식을 매수해 놓은 후, 이를 감추고 인터넷카페·SNS 등을 통해 매수를 추천한 뒤 고가매도하여 매매차익을 얻는 수법은 문제가 된다고 되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